울산농협, 농가주부모임과 밑반찬 나눔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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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울산농협과 농가주부모임이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해 진행했으며,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는 농촌 지역 홀몸 어르신과 복지관 등에 전달됐다.
울산농협과 농가주부모임은 계절김치 나눔행사를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해마다 2~3차례 나눔행사를 펼쳐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환옥 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로 우리의 온정이 조금이나마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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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계절김치 나눔행사로 좋은 반응 얻어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와 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회장 김환옥)가 14일 울주군 두서면 구량리 농가에서 계절김치인 열무 물김치 700ℓ를 담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찬찬찬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사진).
이날 행사는 울산농협과 농가주부모임이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해 진행했으며,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는 농촌 지역 홀몸 어르신과 복지관 등에 전달됐다.
울산농협과 농가주부모임은 계절김치 나눔행사를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해마다 2~3차례 나눔행사를 펼쳐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환옥 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로 우리의 온정이 조금이나마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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