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의 토트넘, 2월 이후 홈 승리 가장 많아"...본머스전 승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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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이 토트넘의 승리를 예상했다.
토트넘은 오는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본머스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매체는 "이번 시즌 토트넘보다 홈에서 많이 이긴 팀은 리그 1, 2위인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뿐"이라며 "2월 이후 치러진 홈경기를 보면 EPL에서 토트넘이 가장 많은 승점(15점)을 따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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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영국 언론이 토트넘의 승리를 예상했다.
토트넘은 오는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본머스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영국 매체 '스포츠 키다'는 14일 "토트넘이 본머스에 승리해 4위 경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토트넘을 승리팀으로 꼽은 이유는 홈에서 강하기 때문이다. 매체는 "이번 시즌 토트넘보다 홈에서 많이 이긴 팀은 리그 1, 2위인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뿐"이라며 "2월 이후 치러진 홈경기를 보면 EPL에서 토트넘이 가장 많은 승점(15점)을 따냈다"고 설명했다.
상대 전적에서도 토트넘이 앞선다. 매체는 "양 팀은 총 11번 맞붙었는데 본머스가 이동안 챙긴 승점이 5점에 불과하다. 또 토트넘이 홈에서 본머스에 패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전했다.
리그 15위인 본머스는 최근 5경기에서 3승을 챙기는 저력으로 강등권을 빠져나왔다. 지난달 필립 빌링의 결승골로 리버풀을 1-0으로 제압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직전 경기에서 레스터시티를 꺾으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강등권과 승점 차가 3점에 불과해 안심할 수 없다.
손흥민은 직전 브라이튼과의 홈 경기에서 EPL 통산 100호골을 터트리며 기세를 올렸다. 홈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는 손흥민이 101번째 골이자 리그 8호골을 터트릴지 기대가 크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pjhwak@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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