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태 "♥레이디 제인과 우결 찍고 싶어"…8년 전 인터뷰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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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 제인(39)과 결혼을 발표한 배우 임현태(29)가 8년 전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언급했던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임현태는 2015년 그룹 빅플로로 활동하던 당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해보고 싶다. 요즘 이상형이 바뀌었다. 레이디 제인 누나가 정말 좋다. 음악을 잘하고, 지적이고 똑똑한 이미지다. 외모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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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 제인(39)과 결혼을 발표한 배우 임현태(29)가 8년 전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언급했던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임현태는 2015년 그룹 빅플로로 활동하던 당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해보고 싶다. 요즘 이상형이 바뀌었다. 레이디 제인 누나가 정말 좋다. 음악을 잘하고, 지적이고 똑똑한 이미지다. 외모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1994년생이니까 10살 차이가 난다. '우결'에서 아직 10살 연상 연하 커플을 다룬 적은 없지 않냐"고 제안했다.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2016년 방송된 IHQ '오디션 트럭'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현태는 실제 만남이 이뤄지기 전부터 레이디 제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셈이다.
두 사람은 7년 연애 끝에 오는 10월1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레이디 제인은 1984년생, 임현태는 1994년생으로 10세 나이 차이가 난다.
레이디 제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최근 결혼식장을 결정한 걸로 안다. 차차 결혼 준비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레이디 제인은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의 보컬로 데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했다.
임현태는 2014년 그룹 빅플로로 데뷔해 예명 하이탑으로 활동했다. 2019년 소속사 전속 계약 만료 이후 본명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출연한 작품은 SBS 드라마 '모범택시2'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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