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대전 스쿨존 음주사고 현장 찾은 김건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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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14일 대전에서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음주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배승아 양의 사고 현장을 찾아 배 양을 추모했다.
이 사고는 지난 8일 오후 2시21분께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교차로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던 60대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인도로 돌진, 길을 지나던 초등생 4명을 들이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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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대전에서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음주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배승아 양의 사고 현장을 찾아 배 양을 추모했다.
이 사고는 지난 8일 오후 2시21분께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교차로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던 60대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인도로 돌진, 길을 지나던 초등생 4명을 들이받은 것이다.
이 사고로 배양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9일 오전 1시께 끝내 숨졌다.
김 여사는 사고현장에서 추모를 마친데 이어 한밭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이동식 빨래봉사를 한 뒤 태평전통시장에서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100원 경매에 참여했다.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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