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고 김문기, 이재명 보고하고 칭찬받았다 해"

신선재 2023. 4. 14. 18:5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장동 실무자인 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성남시장 시절 직접 보고하고 칭찬을 받았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유동규 전 본부장은 오늘(1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 대표의 선거법 재판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씨는 김 전 처장이 민간 컨소시엄 '성남의뜰'과 관련해 수 차례 이 대표에게 보고한 뒤 칭찬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민간에 소송을 걸지 않겠다는 부제소특약을 맺자 "잘 처리했다"고 칭찬받았다며 자랑했다고 했습니다.

이 대표는 시장 때 김 전 처장을 몰랐다고 대선후보 시절 허위 발언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선재 기자 (freshash@yna.co.kr)

#이재명 #유동규 #김문기 #대장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