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채정안, 도자기 피부에 감탄.. 클렌징 꿀팁 전수

이지민 2023. 4. 1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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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세안 꿀팁을 공유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폼'미쳤다? '밤'도미쳤다‼ 여배우의 클렌징 루틴ㅣ 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ㅣ클렌징밤ㅣ'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클렌징 밤으로 얼굴을 문지르던 중 채정안은 턱 끝을 만지더니 "여기 왜 이렇게 건조한가 했더니 나는 양치를 할 때 너무 많이 치약이 묻더라. 오돌토돌하더라. 치약 때문이었다. 그걸 최근에 알았다"며 팁을 전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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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채정안이 세안 꿀팁을 공유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폼'미쳤다? '밤'도미쳤다‼ 여배우의 클렌징 루틴ㅣ 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ㅣ클렌징밤ㅣ'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채정안은 욕실에서 수건을 흔들며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마음잡고 세안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 같지만 쉽지 않다. 아주 어렵지 않지만 미루고 싶은 일이기도 하다. 특히 저처럼 혼자 사는 솔로들은 게으르게 있고 싶은 날은 안 씻는다”라고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나는 뷰티 유튜버다. 그러니까 또 솔선수범해서 완전 초간단 클렌징 꿀팁을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세안 과정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요즘에는 촬영이 밤낮으로 있을 때가 많다. 집에 올 때부터 스트레스 받을 때가 새벽 2~3시에 촬영이 끝나는 날이다. 바로 자고 싶은데 메이크업을 지우고 자야 되니까”라고 고충을 드러냈다.

때문에 신속하게 클렌징을 끝낼 수 있는 제품을 소개했다. 클렌징 밤으로 얼굴을 문지르던 중 채정안은 턱 끝을 만지더니 “여기 왜 이렇게 건조한가 했더니 나는 양치를 할 때 너무 많이 치약이 묻더라. 오돌토돌하더라. 치약 때문이었다. 그걸 최근에 알았다”며 팁을 전해주기도 했다.

또한, 촬영 중인 것을 잠시 잊고 시원하게 코를 푸는 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비법도 전수했다.

.스펀지나 휴지에 뜨거운 물을 묻히고는 “눌러주면 눈 쪽의 피로가 풀린다. 뜨겁다 싶을 정도의 온도로 꾹 눌러주면서 30초라도 있어주면 눈의 피로가 풀린다. 그리고 눈가가 깨끗하게 지워진다. 눈덩이를 너무 세게 할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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