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북 탄도미사일 발사에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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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북한이 어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 개최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염두에 두고 안보리가 북한의 거듭되는 안보리 결의 위반에도 행동할 수 없다는 점이 대단히 유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안보리 결의를 바탕으로 북한에 모든 의무를 다해 달라고 요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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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북한이 어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 개최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염두에 두고 안보리가 북한의 거듭되는 안보리 결의 위반에도 행동할 수 없다는 점이 대단히 유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마쓰노 장관은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미국 등과 계속해 긴밀히 협력하고 안보리가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유지한다는 본래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안보리 결의를 바탕으로 북한에 모든 의무를 다해 달라고 요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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