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현대캐피탈, 내부 FA 3명 전원 잔류‥허수봉과 1년 8억원 계약

[현대캐피탈 제공]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팀 내 선수들을 모두 붙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오늘 허수봉·문성민·박상하와 FA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 시즌 국내 선수 득점 2위에 오른 허수봉은 1년 연봉 8억원에 사인했고, 3번째 FA를 맞은 문성민과 박상하도 각각 3억5천만원, 3억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74177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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