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지원청, 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 입주 예정자 학교배치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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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 입주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자녀 학교 배치를 위한 설문조사가 실시된다.
충북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환)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오송 바이오폴리스 지구 입주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 배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설문조사에 참여해 달라"고 입주 예정자들에게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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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 입주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자녀 학교 배치를 위한 설문조사가 실시된다.
충북 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환)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오송 바이오폴리스 지구 입주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현재 이 지구 내 건설 중인 6개 아파트의 오는 6월부터 오는 2025년 7월까지 입주 예정인 1만 80여 세대 주민들이다.
이번 설문 조사는 이 지역에 오는 2025년 개교 예정인 2개 초등학교와 1개 중학교의 개교 시기가 아파트 입주 시기와 달라, 학생들을 학교에 임시 배치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조사 결과는 또 오는 2029년까지 중기 학생배치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참고자료로도 활용된다.
청주교육지원청은 현재 오송지역 내 학교들이 추가로 학생을 받아들일 여력이 없어 인근 강내면과 옥산면 소재 학교까지 학생 임시 배치를 검토하고 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 배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설문조사에 참여해 달라"고 입주 예정자들에게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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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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