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투어패스' 총체적 관리 소홀..수십억 손해

박혜진 2023. 4. 1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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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투어패스'의 총체적 관리 부실이 드러났습니다.

 전라북도 감사관실이 지난해 10월부터 한 달 간 전북 투어패스와 관련한 특정 감사를 실시한 결과 판매 수익금 43억 원의 부당 운영과 부적절한 시스템 위탁 개발, 불필요한 추가 인력 고용 등 모두 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관실은 이들 사업계획을 승인하거나 감독을 소홀한 관련자 8명에 대해 경징계와 훈계조치, 6천만 원에 대한 환수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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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투어패스'의 총체적 관리 부실이 드러났습니다. 


전라북도 감사관실이 지난해 10월부터 한 달 간 전북 투어패스와 관련한 특정 감사를 실시한 결과 판매 수익금 43억 원의 부당 운영과 부적절한 시스템 위탁 개발, 불필요한 추가 인력 고용 등 모두 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관실은 이들 사업계획을 승인하거나 감독을 소홀한 관련자 8명에 대해 경징계와 훈계조치, 6천만 원에 대한 환수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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