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민자사업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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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14일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민자사업 우선 협상 대상자로 (가칭)충북그린스마트스쿨 주식회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대형 민자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시설을 완공한 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 소유권을 넘기고, 20년간 시설 운영권을 받아 해당 시설을 운영하며 시설임대료와 운영비를 받는 방식이다.
도교육청은 우선 협상 대상자와 오는 9월까지 설계와 시공, 운영 등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고, 10월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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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14일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민자사업 우선 협상 대상자로 (가칭)충북그린스마트스쿨 주식회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대형 민자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시설을 완공한 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 소유권을 넘기고, 20년간 시설 운영권을 받아 해당 시설을 운영하며 시설임대료와 운영비를 받는 방식이다.
도교육청은 우선 협상 대상자와 오는 9월까지 설계와 시공, 운영 등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고, 10월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충북고등학교 본관 및 후관 개축, 청주농업고등학교 종합실습실 개축 등 287억 원 규모다.
공사는 내년 3월 시작되며, 준공 시기는 충북고가 오는 2025년 12월, 청주농고는 같은해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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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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