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블랙핑크 지수, BTS 지민 제치고 1위..아이브 컴백[★밤TView]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안윤지 스타뉴스 기자] '뮤직뱅크'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1위를 차지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금주의 1위곡을 발표했다.

1위 후보로는 블랙핑크 지수의 '꽃'과 방탄소년단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올랐다. 두 사람 모두 무대가 없었지만 치열한 경합 끝에 지수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다양한 컴백 무대가 '뮤직뱅크'를 꽉 채웠다. 먼저 청량한 느낌을 선사하는 드림노트의 '레모네이드'(Lemonade)부터 파워풀한 케플러의 '기디'(Giddy), 이채연의 '노크'(KNOCK) 그리고 박지훈의 '블랭크 이펙트(Blank Effect (무표정)'이 공개됐다.

또한 데뷔 이후 3연타 흥행에 성공한 아이브가 선공개 곡이었던 '키치'(Kitsch)와 타이틀곡 '아이엠'(I AM)으로 무대를 달궜다.

한편 '뮤직뱅크'에는 FISTBUMP, Billlie, CRAXY (크랙시), ICHILLIN'(아이칠린), IVE, NMIXX(엔믹스), X:IN (엑신), xikers(싸이커스), 김우석, 드림노트(DreamNote), 박지훈, 예은(YEEUN), 이채연, 첫사랑(CSR), 케플러(Kep1er) 등이 출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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