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15명 중 10명 배상금 수령...정부 해결책 믿어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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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강제징용 피해자 15명 가운데 10명의 유가족이 제3자 변제 방식의 정부 배상금을 받기로 한 것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도운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강제징용 피해자와 유족 15명 가운데 10명이 변제에 찬성해 주셨다면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겠지만 정부의 해결책을 믿어주신 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족들이 과거를 잊지 않으면서도 한일관계의 미래를 위해 마음을 열어주신 것에도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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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강제징용 피해자 15명 가운데 10명의 유가족이 제3자 변제 방식의 정부 배상금을 받기로 한 것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도운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강제징용 피해자와 유족 15명 가운데 10명이 변제에 찬성해 주셨다면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겠지만 정부의 해결책을 믿어주신 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족들이 과거를 잊지 않으면서도 한일관계의 미래를 위해 마음을 열어주신 것에도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나머지 생존자 세 분과 사망자 두 분의 유가족과도 계속 소통하며 정부의 뜻을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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