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9주기···대구서도 추모행사 열려

손은민 2023. 4. 1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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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9주기를 앞두고 대구에서도 4월 15일 추모 행사가 열립니다.

대구 4·16연대는 15일 대구 중구 동성로 옛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의 국가 책임 인정과 사과를 촉구하는 시민대회를 엽니다.

같은 장소에 추모분향소도 마련해 15일은 오후 8시까지, 16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

대구 4·16연대는 "생명 존중 안전 사회를 만들고 사회적 참사 피해자들의 고통이 끝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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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월호참사 8주기 시민 분향소

세월호참사 9주기를 앞두고 대구에서도 4월 15일 추모 행사가 열립니다.

대구 4·16연대는 15일 대구 중구 동성로 옛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의 국가 책임 인정과 사과를 촉구하는 시민대회를 엽니다.

같은 장소에 추모분향소도 마련해 15일은 오후 8시까지, 16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

대구 4·16연대는 "생명 존중 안전 사회를 만들고 사회적 참사 피해자들의 고통이 끝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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