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농기계은행 선도농협협의회, 영농지원 강화 방안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는 12일 본부에서 경남 농기계은행 선도농협 조합장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농기계은행 선도농협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김주양 본부장은 "농협의 농기계은행사업은 농작업 대행 면적 확대를 통해 농촌 일손부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며 "농기계은행 선도농협을 중심으로 사업을 더 확대해 농민 실익증대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는 12일 본부에서 경남 농기계은행 선도농협 조합장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농기계은행 선도농협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최낙문 동고성농협 조합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고, 노태윤 합천동부농협 조합장이 부회장, 류태윤 대저농협 조합장이 감사로 선출됐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2023년 주요 추진 사항과 신규 농기계 공급과 농작업 대행 면적 확대, 농업용 멀티콥터(드론) 방제대행사업 확대 등 농기계은행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최 회장은 “2008년에 농기계 과다 보유로 인한 농가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농기계은행사업은 농작업대행을 통해 영농비용과 일손을 절감하는 효과가 커 우리 농촌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 사업이 더욱 활성화돼 농가에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농협의 농기계은행사업은 농작업 대행 면적 확대를 통해 농촌 일손부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며 “농기계은행 선도농협을 중심으로 사업을 더 확대해 농민 실익증대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