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성-정영석, ITF 인도네시아 테니스 대회 남자 복식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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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정영석(이상 의정부시청) 조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총상금 2만5천 달러) 남자 복식 결승에 올랐다.
정윤성-정영석 조는 14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복식 4강전에서 프랜시스 알칸타라(필리핀)-프루치야 이사로(태국) 조를 2-0(6-2 6-4)으로 제압했다.
15일 결승에서 정윤성-정영석 조는 시미즈 유타(복식 169위)-오치 마코토(복식 492위·이상 일본) 조와 우승을 놓고 맞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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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정윤성-정영석(이상 의정부시청) 조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총상금 2만5천 달러) 남자 복식 결승에 올랐다.
정윤성-정영석 조는 14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복식 4강전에서 프랜시스 알칸타라(필리핀)-프루치야 이사로(태국) 조를 2-0(6-2 6-4)으로 제압했다.
정윤성은 남자프로테니스(ATP) 복식 랭킹 149위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다. 정영석의 복식 순위는 776위다.
준결승 상대였던 알칸타라는 복식 309위, 이사로는 389위다.
15일 결승에서 정윤성-정영석 조는 시미즈 유타(복식 169위)-오치 마코토(복식 492위·이상 일본) 조와 우승을 놓고 맞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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