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안재현, 로또 사는 버릇 있다 “어차피 안될안 그래도...”

김태형 2023. 4. 14.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뜻밖의 루틴을 공개했다.

14일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안재현이 매주 로또를 사는 이유? | AHNJAEHYUN, 진짜가 나타났다, 에스콰이어, ESQUIRE KOREA'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안재현은 "포스트잇으로 체크해 놓으면 (대본이) 머리에 잘 들어오더라"라고 설명했다.

안재현은 "복권을 산다"라며 로또 용지를 꺼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 유튜브 ‘에스콰이어 코리아’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뜻밖의 루틴을 공개했다.

14일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안재현이 매주 로또를 사는 이유? | AHNJAEHYUN, 진짜가 나타났다, 에스콰이어, ESQUIRE KOREA’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안재현은 자신이 들고 다니는 물건들을 소개했다. 그는 책 한 권을 꺼내며 “저도 원래 유튜브 보는 거나 핸드폰 만지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 ‘뭘 본 거지?’ 시간만 흐른 것 같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책으로 순환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필통에서 화이트, 포스트잇, 샤프심 등을 꺼냈다. 안재현은 “포스트잇으로 체크해 놓으면 (대본이) 머리에 잘 들어오더라”라고 설명했다.

산 지 일주일 됐다는 줄 이어폰은 “자동차 안에서 들어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헐렁하더라”라고 소개했다. “베토벤의 ‘영웅’을 듣는다. 가끔 ‘바나나 차차’ 같은 동요도 틀어놓는다”라고 밝혔다.

안재현은 “복권을 산다”라며 로또 용지를 꺼냈다. 그는 “복권을 사는 버릇은 모델 할 때부터 있었다”라고 밝혔다. “어차피 안 되잖아요. 이 친구가 그걸 액땜을 다 해가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되면 좋고 안 되면 말고. 일등이 되면 정말 많이 자랑하고 싶다”라는 뜻을 밝혔다.

tha93@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