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농막용 비닐하우스 화재…4500만원 피해

양희문 기자 2023. 4. 14. 1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낮 12시41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한 농막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1동과 창고용 컨테이너 1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4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원 50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32분 만인 오후 1시13분께 불을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낮 12시41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한 농막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2분 만에 꺼졌다.(고양소방서 제공)

(고양=뉴스1) 양희문 기자 = 14일 낮 12시41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한 농막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1동과 창고용 컨테이너 1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4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원 50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32분 만인 오후 1시13분께 불을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