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원과 다투다 쓰러진 공무원 병원 이송... 경찰, 폭행 여부 조사
진기훈 2023. 4. 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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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 저녁 9시 20분 쯤, 영동군의 한 간부 공무원 A씨가 술자리에서 군의원 B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크게 다치지는 않아 간단한 치료를 받고 귀가했고, 술자리가 끝날 무렵, 택시를 부르기 위해 식당 밖으로 나간 A씨를 B의원이 뒤따라 나가면서 시비가 생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폭행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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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 저녁 9시 20분 쯤, 영동군의 한 간부 공무원 A씨가 술자리에서 군의원 B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크게 다치지는 않아 간단한 치료를 받고 귀가했고, 술자리가 끝날 무렵, 택시를 부르기 위해 식당 밖으로 나간 A씨를 B의원이 뒤따라 나가면서 시비가 생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폭행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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