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황사 위기경보 모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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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내려졌던 황사 위기경보가 사흘만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오후 4시를 기해 전국 모든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회복해 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황사 위기 경보는 지난 11일 '관심' 단계가 발령된 뒤 12일 '주의' 단계로 격상됐다 오늘 모두 해제됐습니다.
이번 황사 영향 기간 동안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하루 평균 최고 1세제곱미터 당 257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는 등 올해 들어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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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내려졌던 황사 위기경보가 사흘만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오후 4시를 기해 전국 모든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회복해 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황사 위기 경보는 지난 11일 '관심' 단계가 발령된 뒤 12일 '주의' 단계로 격상됐다 오늘 모두 해제됐습니다.
이번 황사 영향 기간 동안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하루 평균 최고 1세제곱미터 당 257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는 등 올해 들어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김민욱 기자(wo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417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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