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포차 엑기스] “다 바치면 감동해서 뭐라도 줄 것”? 윤석열식 ‘감동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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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전직하했습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국가안보실 도청의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실은 미국의 도청에 악의가 없었다면서 입장 전달조차 없을 계획이라는데... 이 와중에 일본은 외교청서에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내용을 담기까지 했는데요.
우리의 김작자(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는 "윤석열 정부는 상대 정상이 감동할 때까지 하는 '감동외교'를 하고 있다"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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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전직하했습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국가안보실 도청의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실은 미국의 도청에 악의가 없었다면서 입장 전달조차 없을 계획이라는데... 이 와중에 일본은 외교청서에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내용을 담기까지 했는데요. 우리의 김작자(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는 “윤석열 정부는 상대 정상이 감동할 때까지 하는 ‘감동외교’를 하고 있다”라고 꼬집었습니다. 윤 정부의 ‘감동외교’? 과연 무슨 의미일까요? 〈공덕포차〉에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김현정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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