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교육지원청, 지구환경 살리기 캠페인 가져

김성수 2023. 4. 14.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경)은 14일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 이른바 '플로킹(ploking)'을 통한 지구환경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김호경 교육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고, 직원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공존과 상생의 생태전환을 위한 환경교육'을 표방하는 진안교육의 중점사업 중 하나인 쓰담걷기를 몸소 실천하고, 환경보호 감수성을 제고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경)은 14일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 이른바 ‘플로킹(ploking)’을 통한 지구환경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 진안군교육지원청

[더팩트 | 진안=김성수 기자] 전북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경)은 14일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 이른바 ‘플로킹(ploking)’을 통한 지구환경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규모 타포니 지형을 자랑하는 국가지질공원 남부 마이산 일원에서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도립공원 내 탐방로를 따라 걸으며 배수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에 힘썼으며, 1억 년 전 신비를 간직한 대한민국 최고 명소 마이산의 생태를 경험했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김호경 교육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고, 직원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공존과 상생의 생태전환을 위한 환경교육’을 표방하는 진안교육의 중점사업 중 하나인 쓰담걷기를 몸소 실천하고, 환경보호 감수성을 제고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안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진안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적 공동 실천에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