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후계자' 이준호, 사랑꾼이네…뒤늦은 벚꽃 남친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일상을 공유했다.

이준호는 14일 "한참 지나서 올리는 촬영 중 벚꽃"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준호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벚꽃 나무의 모습이 담겼다.

이준호는 현재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를 촬영 중이다. 촬영 중 직접 찍은 벚꽃을 팬들에게 공유해 시선을 끈다.

이준호가 촬영 중인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역)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역)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원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극 중 이준호는 구원 역을 맡았다. 구원은 호텔과 항공, 유통을 거느린 국내 굴지의 대기업 킹 그룹의 외아들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