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 직원 근속 5년 시 장기 휴가 혜택

임은진 2023. 4. 1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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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근속 5년마다 장기 휴가를 갈 수 있는 제도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해 맺은 단체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근속 연수 5년마다 '리프레시 휴가'를 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10년 근속 이상부터 휴가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1월 1일부터 비혼 선언을 한 직원에게 기본급 100%와 휴가 5일을 지급하는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임직원의 자기 계발을 위해 근속 휴가 제도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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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는 비혼 선언 시 지원금에 휴가 5일
휴가(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SK텔레콤은 근속 5년마다 장기 휴가를 갈 수 있는 제도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해 맺은 단체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근속 연수 5년마다 '리프레시 휴가'를 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휴가는 10일과 30일 중 선택할 수 있는데, 10일 선택 시 여행 경비에 사용할 수 있는 복리 후생 포인트가 제공된다.

KT는 지난해부터 5년 근속 시 유급 휴가 5일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10년 근속 이상부터 휴가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1월 1일부터 비혼 선언을 한 직원에게 기본급 100%와 휴가 5일을 지급하는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임직원의 자기 계발을 위해 근속 휴가 제도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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