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돔에 일요일에도 '걸그룹' 온다... 키움, 우아 멤버 시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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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가 16일(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홈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걸그룹 '우아(woo!ah!)' 멤버 나나와 우연을 선정했다.
한편, 키움은 이에 앞서 주말 3연전 첫날에도 걸그룹 '로켓펀치'의 수윤과 다현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고, 두 번째 경기에서도 '인싸 안무가' 박민영을 시구자로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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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가 16일(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홈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걸그룹 '우아(woo!ah!)' 멤버 나나와 우연을 선정했다.
'우아'는 나나, 우연, 소라, 루시, 민서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20년 5월에 데뷔했다. 지난해 11월에는 4번째 싱글 앨범 'Pit-a-Pat'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했으며, 현재는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이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우아' 멤버 전원이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공연을 펼친다.
나나와 우연은 시구, 시타에 앞서 "시구, 시타를 한 지난 두 번의 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가 모두 승리를 거뒀다. 이번에도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키움은 이에 앞서 주말 3연전 첫날에도 걸그룹 '로켓펀치'의 수윤과 다현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고, 두 번째 경기에서도 '인싸 안무가' 박민영을 시구자로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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