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수소안전뮤지엄, 충북 혁신도시에 정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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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수소에너지를 주제로 한 체험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안전뮤지엄(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이 지난 3일 충북혁신도시에서 정식 개관해 활발히 운영 중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12월 15일 수소안전뮤지엄 개관식을 진행한 이후 본격 운영을 앞두고 수소안전뮤지엄 운영 매뉴얼을 정비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수정·보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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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수소에너지를 주제로 한 체험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안전뮤지엄(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이 지난 3일 충북혁신도시에서 정식 개관해 활발히 운영 중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12월 15일 수소안전뮤지엄 개관식을 진행한 이후 본격 운영을 앞두고 수소안전뮤지엄 운영 매뉴얼을 정비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수정·보완해 왔다.
수소안전뮤지엄은 전시·교육공간과 휴식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전시공간은 가스의 기초상식과 가스사고 예방수칙을 배울 수 있는 '가스안전체험관'과 수소에너지 및 미래 수소사회를 주제로 한 '수소안전홍보관'으로 구성했다.
건물 내부에는 방문객의 눈길을 끄는 수소 캐릭터와 그래픽을 곳곳에 배치했고, 건물 바깥에는 산책로와 광장을 마련해 지역주민에게도 문화·휴식 공간으로써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을 원하는 방문객들은 수소안전뮤지엄 홈페이지(www.kgs.or.kr/h2m/index.do)나 문의전화(043-835-8000)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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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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