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변화 가능성' SON, 결국 실력 때문? "양발·빌드업 다 좋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왼쪽 측면에서 주로 뛰는 손흥민(30)이 오른쪽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생겼다.
단주마가 선발로 나설 경우 손흥민이 왼쪽에서 오른쪽 측면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골드는 "손흥민의 양발 사용 능력은 뛰어나다. 브라이튼전 케인의 결승골 당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에게 패스해 빌드업이 시발점이 됐다. 포지션 이동도 전혀 문제 없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왼쪽 측면에서 주로 뛰는 손흥민(30)이 오른쪽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생겼다.
토트넘은 오는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본머스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14일 영국 언론 '풋볼 런던'의 알레스디어 골드 기자는 본머스전 베스트11을 예상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변함 없이 이름을 올렸고 나머지 한 자리에 아르나우트 단주마의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골드는 "현재 토트넘에 부상 선수가 많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 대행의 선택은 한정적이다. 하지만 공격진을 변화해 신선함을 추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단주마에 대해 "이적 이후 계속 벤치를 지켰지만 직전 브라이튼전에서 교체로 나와 기회를 얻었다"며 "단주마의 압박과 오프더볼 움직임은 케인의 결승골을 이끌었다"고 칭찬했다.
손흥민에 대해서는 "EPL 통산 100호골을 터트렸다. 선발 자격이 충분하다"고 치켜세웠다.
단주마가 선발로 나설 경우 손흥민이 왼쪽에서 오른쪽 측면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골드는 "손흥민의 양발 사용 능력은 뛰어나다. 브라이튼전 케인의 결승골 당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에게 패스해 빌드업이 시발점이 됐다. 포지션 이동도 전혀 문제 없다"고 전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pjhwak@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