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21일 반주년 맞이 특별 방송 예고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의 출시 반주년을 맞아 21일 하프 애니버서리 특별 방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별 방송은 'THE EVENING OF GODDESS'를 테마로 국내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1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인기 캐릭터 아니스와 시프티가 MC로 참여하고, 방송 중 인게임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교환 코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레벨 인피니트는 이번 방송을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역대급 업데이트 소식을 최초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용자들이 게임 속에서 반년 간 이뤄낸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발표하고, 디렉터 및 개발진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인터뷰를 통해 세계관에 대한 이용자들의 호기심을 해결해주고 시나리오, 캐릭터, 아트, 사운드 등 다양한 개발 에피소드를 들려준다는 계획이다.

지난 12일부터 개최된 '두근두근! 니케 투표 이벤트'의 우승자도 발표된다.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니케는 특별 코스튬이 무료로 배표되고 실제 사이즈 피규어가 제작된다. 이외에도 레벨 인피니트는 시청자 이벤트를 통해 방송 시청을 인증하거나, 방송을 공유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한정판 굿즈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승리의 여신: 니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