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민, KLPGA 드림투어 2차전 우승…개인 통산 2승째

김영성 기자 2023. 4. 14.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보민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2부 투어인 드림 투어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2020년 7월 이후 2년 9개월 만에 드림 투어 2승을 달성한 신보민은 우승 상금 1천50만 원을 받았습니다.

공동 2위 선수들을 3타 차로 따돌린 신보민은 "샷이 잘 안 돼서 힘든 시간이 있었는데 이겨내고, 스스로 증명한 것 같아서 좋다"며 "드림투어 2승을 하면 정규투어 1개 대회를 뛸 수 있는 특전이 있기 때문에 1차 목표를 2승으로 잡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보민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2부 투어인 드림 투어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신보민은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6천400야드)에서 끝난 KLPGA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2차전(총상금 7천만 원)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2020년 7월 이후 2년 9개월 만에 드림 투어 2승을 달성한 신보민은 우승 상금 1천50만 원을 받았습니다.

공동 2위 선수들을 3타 차로 따돌린 신보민은 "샷이 잘 안 돼서 힘든 시간이 있었는데 이겨내고, 스스로 증명한 것 같아서 좋다"며 "드림투어 2승을 하면 정규투어 1개 대회를 뛸 수 있는 특전이 있기 때문에 1차 목표를 2승으로 잡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