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광화문 광장서 新개념 테니스 축제 성료"

이승택 기자 2023. 4. 14.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휠라코리아는 지난 7, 8일 양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육조마당, 놀이마당)에서 신개념 테니스 축제 '2023 화이트오픈 서울(2023 WHITE OPEN SEOUL)'을 개최, 많은 방문객이 현장을 찾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2년 브랜드 역사 속 올해로 테니스 전개 50주년을 맞은 휠라가 브랜드의 테니스 헤리티지를 참신한 방식으로 선보이며 테니스 마니아, 브랜드 팬 그리고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려는 취지로 기획한 프로젝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7~8일 ‘2023 화이트오픈 서울’ 성황리에 막 내려

휠라코리아는 지난 7, 8일 양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육조마당, 놀이마당)에서 신개념 테니스 축제 '2023 화이트오픈 서울(2023 WHITE OPEN SEOUL)'을 개최, 많은 방문객이 현장을 찾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2년 브랜드 역사 속 올해로 테니스 전개 50주년을 맞은 휠라가 브랜드의 테니스 헤리티지를 참신한 방식으로 선보이며 테니스 마니아, 브랜드 팬 그리고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려는 취지로 기획한 프로젝트다. 

 

광화문 광장 내 '테니스 코트'가 세워진다는 소식에 행사가 예고된 시점부터 테니스 팬들의 참가 열기도 이어졌다. 실제 테니스 마니아 대상 체험형 프로그램 참가 신청용으로 구성된 패키지는 판매 시작과 함께 빠른 시간 내 완판을 기록했으며, 한국 테니스의 전설로 불리는 이형택 감독의 원포인트 레슨 등에도 참가 신청이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테니스 마니아를 자처하는 연예인, 인플루언서들의 자발적 참여도 잇따랐다. 특히 연기뿐만 아니라 뛰어난 테니스 실력의 소유자로도 잘 알려진 배우 박은석은 야간 테니스 프로그램인  '화이트 나이트'에 직접 참가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 테니스 액티비티 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한 '화이트 가든'(육조마당) 프로그램도 성황을 이뤘다. 피크닉존과 포토존, 재즈 세션과 MZ세대 인기 F&B 브랜드들의 부스도 함께해 광화문에서의 테니스 피크닉을 완성해 호응을 얻었다.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s052294@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