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 군, 사고 위험시설 147곳 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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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최근 사고 발생 시설과 노후·고위험 시설 등을 민관 합동으로 점검한다.
군은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군 안전관리 자문단 19명과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인력 153명을 구성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진행한다.
점검 결과 위험이 확인되는 시설은 정밀진단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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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최근 사고 발생 시설과 노후·고위험 시설 등을 민관 합동으로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7개 분야 147곳이다.
분야별로는 ▲건축시설 41곳 ▲생활·여가 6곳 ▲환경·에너지 5곳 ▲교통시설 4곳 ▲산업·공사장 33곳 ▲보건복지·식품 8곳 ▲기타(급경사지·산사태취약지 등) 49곳 등이다.
군은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군 안전관리 자문단 19명과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인력 153명을 구성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진행한다.
점검 결과 위험이 확인되는 시설은 정밀진단을 추진한다.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시설물은 사용 제한, 사용 금지, 긴급 안전조치 후 보수·보강할 방침이다.
◇음성군학교학부모연합회장에 오선초 곽선미 회장
충북 음성교육지원청은 14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3 음성군 학교학부모연합회 정기총회’를 열어 임원을 선출했다.
연합회장에는 곽선미 오선초 학부모회장이 뽑혔다.
부회장에는 양민숙 대소중 학부모회장과 설문정 동성고 학부모회장이, 사무국장에는 최정원 무극중 학부모회장이, 감사에는 안금주 삼성초 학부모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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