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완근 통증' 이창진 선발 복귀… 키움은 '허리 통증' 러셀 휴식 [SPO 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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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창진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KIA는 1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이창진(좌익수)-박찬호(유격수)-소크라테스(중견수)-황대인(지명타자)-변우혁(1루수)-김선빈(2루수)-류지혁(3루수)-이우성(우익수)-한승택(포수)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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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창진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KIA는 1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이창진(좌익수)-박찬호(유격수)-소크라테스(중견수)-황대인(지명타자)-변우혁(1루수)-김선빈(2루수)-류지혁(3루수)-이우성(우익수)-한승택(포수)이 나선다.
11일 경기에서 주루 플레이를 하다 전완근 부상을 입었던 이창진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다. 발목 부상을 딛고 13일 한화전에 복귀한 김선빈까지 KIA는 나성범, 김도영을 제외하고는 부상자들이 다 돌아왔다.
선발투수는 아도니스 메디나. 올 시즌을 앞두고 KIA에 입단한 메디나는 9일 두산전에 나와 6이닝 1피홈런 6탈삼진 5사사구 3실점을 기록해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키움은 이용규(좌익수)-이형종(지명타자)-이정후(중견수)-김혜성(2루수)-임병욱(우익수)-김동헌(포수)-박주홍(1루수)-김휘집(유격수)-김태진(3루수)이 선발 출장한다. 13일 두산전에서 허리 통증으로 경기 중 교체됐던 러셀이 쉬어간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심한 부상은 아닌데 10경기 정도 계속 선발 출장하면서 피로가 온 것 같아 오늘 휴식을 주는 게 낫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신인 포수 김동헌은 데뷔 후 2번째 선발 출장해 선발투수 에릭 요키시와 호흡을 맞춘다. 요키시는 시즌 2경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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