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82명 신규확진…병상 가동률 66.7%
조민주 기자 2023. 4. 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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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2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2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9976명으로 늘었다.
울산에선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84명이 확진됐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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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14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2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2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9976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16명, 남구 17명, 동구 10명, 북구 19명, 울주군 20명이다.
병상 치료자는 6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66.7%(6/9)다.
울산에선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84명이 확진됐다. 이는 전주 99명보다 다소 줄어든 수치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 내 누적 사망자는 531명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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