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노인대학 개강…11월까지 건강·교양·예술·웃음치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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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계룡지회는 지난 13일 금암동 실내게이트볼장에서 '2023년 계룡시 노인대학' 개강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정수 지회장, 김범규 의장 및 시의원, 이재운 충남도의원, 노인대학 입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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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대한노인회 계룡지회는 지난 13일 금암동 실내게이트볼장에서 ‘2023년 계룡시 노인대학’ 개강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정수 지회장, 김범규 의장 및 시의원, 이재운 충남도의원, 노인대학 입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계룡 노인대학은 이달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어르신들의 건강, 교양, 예술, 웃음치료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 진행한다.
이응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열정을 갖고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노인대학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 풍성한 삶을 살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수 지회장은 격려사에서 “백세시대를 맞아 다양한 활동과 배움을 통해 보다 활기찬 노년을 계획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풍요로운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회에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발굴·시행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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