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아들이 친 파울볼, 관중석 아빠가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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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위트 주니어(22)는 어릴 적 꿈인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로 살고 있다.
그 중에는 방문 팀 로열스의 유격수 바비 위트 주니어의 가족도 있었다.
바비 위트 시니어는 1986년부터 2001년까지 빅 리그에서 투수로 활약했기 때문에 파울볼을 잡아내는 건 문제가 되지 않았다.
아들은 경기 후 아버지가 잡은 공에 "바비 위트 주니어가 치고 바비 위트 시니어가 잡았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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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최근 텍사스에서 평생 간직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캔자스 시티 스타, 폭스 뉴스 등의 1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11일 밤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경기가 열린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는 1만7760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그 중에는 방문 팀 로열스의 유격수 바비 위트 주니어의 가족도 있었다.
아들은 경기 후 아버지가 잡은 공에 “바비 위트 주니어가 치고 바비 위트 시니어가 잡았다”라고 적었다.
로열스는 10회 연장 접전 끝에 5-8로 패했지만 위트 주니어는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 0.255를 기록했다.
위트 주니어는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투표에서 4위를 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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