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송 LH 초대사장 별세

김형주 기자(livebythesun@mk.co.kr) 2023. 4. 14. 17: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LH) 초대 사장(사진)이 14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이 전 사장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건설부(현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 등에서 공직자 생활을 하다 1976년 현대건설에 입사했다. 현대건설에서 토목사업본부장,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 등을 지냈으며 2003년 3월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해 2006년 3월까지 사장직을 맡았다. 2009년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를 통합한 LH 초대 사장에 임명됐다.

[김형주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