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축의금 기부 논란에 "공생공감과 이해관계 無..억측 삼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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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견미리가 딸이자 배우 이다인 결혼식 축의금 기부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견미리 관계자는 14일 스타뉴스에 "사단법인 공생공감의 소유주는 이금주 대표가 맞고, 견미리 씨 가족은 후원자일 뿐 어떠한 이해관계도 없다"라고 밝혔다.
견미리는 지난 7일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사위로 맞아 결혼식에 참석해 축복해준 하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축의금을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사)공생공감 통해 뜻깊은 일에 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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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관계자는 14일 스타뉴스에 "사단법인 공생공감의 소유주는 이금주 대표가 맞고, 견미리 씨 가족은 후원자일 뿐 어떠한 이해관계도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리빨래방', '미리나눔터'의 상표권 또한 공샘공감에 좋은 취지로 기부한 것이다. 더는 불필요한 억측은 삼가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견미리는 지난 7일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사위로 맞아 결혼식에 참석해 축복해준 하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축의금을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사)공생공감 통해 뜻깊은 일에 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이 사실이 알려진 후, 일각에서는 견미리가 자신이 소유한 재단에 기부하는 게 아니냐며 '셀프 기부'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사무총장은 11일 스타뉴스를 통해 "견미리 부부는 우리 협회의 후원자이자 후원회장"이라며 "우리 단체가 운영이 힘들다 보니 그런 부분을 후원회장님이나 후원자들이 메워준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해당 단체는 앞서 언론에서 언급한 재단((사)공생공감)과 관련 없는 장애인 단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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