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새 감독은 누구?… 나겔스만·콤파니·슬롯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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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이 여러 감독들을 차기 사령탑 후보로 올려뒀다.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 토마스 투헬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 사령탑이 되면서 새로운 후보들이 떠오르고 있다.
뱅상 콤파니 번리 감독도 차기 사령탑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이들 외에도 기존 토트넘의 감독 후보였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루이스 엔리케도 여전히 새 감독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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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지난달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계약을 종료하고 잔여 경기를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대행 체제로 치르고 있다. 다음 시즌을 이끌 정식 감독을 찾고 있다.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 토마스 투헬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 사령탑이 되면서 새로운 후보들이 떠오르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독일 매체 빌트는 "토트넘이 율리안 나겔스만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에게 감독직을 제의했으나 나겔스만 감독은 토트넘의 제의를 즉시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나겔스만 감독은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는 첼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면서 "과거 호펜하임, 라이프치히에서 나겔스만 감독과 함께 했던 크로스토프 비벨이 첼시의 테크니컬 디렉터를 맡고 있기 때문에 첼시행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지난 2016년 호펜하임의 사령탑으로 프로 무대 지도자로 데뷔했다. 이후 라이프치히를 거쳐 높은 지난 2021년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이 됐다.
뱅상 콤파니 번리 감독도 차기 사령탑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하지만 콤파니 감독은 "번리에서 행복하다"고 밝혔기에 2023-24시즌도 번리를 이끌 가능성이 높다. 콤파니 감독은 지도자 경력이 길지 않지만 스승 펩 과르디올라 감독처럼 짧은 패스를 통해 공을 점유하는 축구 스타일을 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또 다른 후보는 네덜란드 페예노르트를 이끄는 아르넷 슬롯이다. 슬롯 감독은 2021년부터 페예노르트에 부임했고, 이번 시즌 28경기 1패를 기록하며 리그 1위에 올라섰다.
이들 외에도 기존 토트넘의 감독 후보였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루이스 엔리케도 여전히 새 감독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최근 첼시에서 경질된 그레이엄 포터도 차기 수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홍라 기자 hongcess_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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