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배우 이희진, '강남순' '학교' 연이어 캐스팅…"오랜만에 현장, 분위기 좀 달라져 더 재밌더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희진이 최근 드라마까지 연이어 캐스팅되며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JTBC '힘쎈여자 강남순'(이하 강남순)과 KBS2 '학교 2023'(가제)은 현재 촬영중이다.
"2년 넘게 작품을 안하고 있었는데 '강남순' 감독님과 캐스팅디렉터 분이 직접 전화를 주셨더라고요. '품위있는 그녀'의 백미경 작가님 작품이라 무조건 한다고 했죠. 나중에 작가님이 전화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희진이 최근 드라마까지 연이어 캐스팅되며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JTBC '힘쎈여자 강남순'(이하 강남순)과 KBS2 '학교 2023'(가제)은 현재 촬영중이다. "2년 넘게 작품을 안하고 있었는데 '강남순' 감독님과 캐스팅디렉터 분이 직접 전화를 주셨더라고요. '품위있는 그녀'의 백미경 작가님 작품이라 무조건 한다고 했죠. 나중에 작가님이 전화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아직 편성이 확정되지 않은 '학교 2023'에서는 학부모 역을 맡게 됐다. "조금 쉬다가 하니 현장 분위기도 조금 달라졌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을 터득해가면서 하니까 재미있는 것 같아요."
사실 드라마보다 뮤지컬과 연극으로 연기를 먼저 시작했던 이희진이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이하 사비타), 연극 '애자' 등을 하다 2010년 '괜찮아 아빠딸'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첫 연기를 선보였다.
"뮤지컬 '사비타'를 할때 선배님 한 분이 '연극 한 번 하고 와'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연극을 했는데 그때 완전히 빠지게 됐죠." 그렇게 탄탄히 연기력을 쌓고 나서 안방극장에 진출했고 자연스럽게 배우로서 시청자들에게도 녹아들었다. 이후 '최고의 사랑' '메디컬탑팀' '닥터프로스트' '품위있는 그녀'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정환 "탁재훈 취미는 여자, 내 취미는 강원도" 컨츄리꼬꼬 해체 전말 공개
- '유재석♥' 나경은 근황 포착 '42살 남매맘' 여전한 미모의 마봉춘
- [종합] 속상했던 이승기, ♥이다인과 결혼 후 답답 심경…"비하와 조롱 힘들었다"
- [종합]이채연, 대리석 거실 등 '금수저' 의혹에 첫 해명. "엄마가 있어 보이게 살라고…"
- [SC이슈]'부모빚으로 2년 잠적' 심형탁, 이영자의 5년 전 '조언' 재소환…"경제권을 가져와라"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