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타타대우 판매왕의 지난해 영업실적은 '18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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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해 판매 실적이 우수한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3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누적 판매 부문에서는 4000대 판매를 돌파한 전주 대리점이 최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됐으며 개인으로는 전주 대리점 소속 박민식 부장이 누적 판매 대수 1000대를 기록해 최우수 영업사원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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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전남 여수시 디오션 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과 김정우 타타대우상용차판매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과 전국 타타대우상용차 대리점 대표 및 영업사원들이 참석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대외적 이슈로 인해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용차 시장 속에서도 우수한 판매 성과를 달성한 대리점 담당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영업사원 부문에서는 지난해 총 151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개인영업실적 약 183억원을 기록한 대전 대리점 소속 김영환 부장이 판매왕에 올랐다.
김 부장은 입사 이후 매년 뛰어난 판매 성과를 달성해 왔으며 탄탄한 고객 네트워크와 다년의 업무 노하우를 통해 4년 연속 판매왕에 선정됐다.
전주 대리점 소속 한주희 과장은 입사 첫해 68대의 차량을 판매해 약 7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신인왕을 수상했다.
대리점 부문에서는 총 539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약 597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충청 서부대리점이 이름을 올렸다. 충청 서부대리점은 영업사원 모두가 고르게 높은 영업실적을 기록하며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성과를 달성했다.
누적 판매 부문에서는 4000대 판매를 돌파한 전주 대리점이 최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됐으며 개인으로는 전주 대리점 소속 박민식 부장이 누적 판매 대수 1000대를 기록해 최우수 영업사원에 뽑혔다.
이밖에 군산 대리점 소속 김수빈 과장이 준중형 트럭 '더쎈'을 총 128대 팔아 '더쎈' 판매왕에 선정됐고 총 167대의 '더쎈' 판매 성과를 달성한 경기 남부대리점이 '더쎈' 판매 우수 대리점에 올랐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일선에서 고생하는 영업사원들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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