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주년’ 현빈♥손예진, 日동반 출국...여전히 달달해

최윤정 2023. 4. 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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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함께 일본 여행길에 오르며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14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손예진이 현빈 공식 일정에 맞춰 일본으로 출국했다. 오늘(14일) 귀국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빈은 지난 10일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모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일본 도쿄를 방문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2018년 영화 '협상',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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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SNS) 캡처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함께 일본 여행길에 오르며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14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손예진이 현빈 공식 일정에 맞춰 일본으로 출국했다. 오늘(14일) 귀국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빈은 지난 10일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모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일본 도쿄를 방문했다. 이는 2017년 팬 미팅으로 일본을 찾은 이후 5년 만이다.

손예진과 현빈은 2018년 영화 ‘협상’,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3월 31일 백년가약을 맺었고,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SNS)을 통해 결혼 1주년을 축하하며 달달함을 과시했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난데없는 합의 이혼 가짜 뉴스에 시달렸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내부적으로도 진지하게 논의해서 대응할 계획”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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