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측, 축의금 기부 의혹에 “공생공감 단순 후원자, 억측은 삼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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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가 딸 이다인의 결혼식 축의금 기부와 관련, "불필요한 억측을 삼가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견미리는 지난 7일 열린 사위 이승기, 딸 이다인의 결혼식 축의금을 사단법인 공생공감 등에 기부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에 견미리 측은 "'미리빨래방'과 '미리나눔터'의 상표권 또한 공생공감에 좋은 취지로 기부한 것"이라며 "더 이상 불필요한 억측은 삼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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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견미리가 딸 이다인의 결혼식 축의금 기부와 관련, "불필요한 억측을 삼가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견미리 측 관계자는 4월 14일 뉴스엔에 "사단법인 공생공감의 소유주는 이금주 대표"라며 "견미리 가족은 후원자일 뿐 어떠한 이해 관계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견미리는 지난 7일 열린 사위 이승기, 딸 이다인의 결혼식 축의금을 사단법인 공생공감 등에 기부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진 후, 공생공감이 운영하는 '미리빨래빵'과 '미리나눔터'가 견미리의 이름을 딴 것이며, 이에 견미리 본인과 관계있는 재단에 기부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또한, '미리빨래방'과 '미리나눔터'의 상표 출원자로 알려진 주식회사 더대운 대표가 견미리 아들이며, 곧 더대운은 견미리의 가족 회사라는 소식도 전해져 곱지 않은 시선이 있었다.
이에 견미리 측은 "'미리빨래방'과 '미리나눔터'의 상표권 또한 공생공감에 좋은 취지로 기부한 것"이라며 "더 이상 불필요한 억측은 삼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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