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m 정상 오르다 멈춘 롤러코스터…'덜덜' 떨며 걸어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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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벌벌 떨며 롤러코스터 걸어 내려와'입니다. 오!>
영국에서 가장 높은 롤러코스터로 알려진 '빅원'이 72m 정상에 오르던 중 갑자기 멈춰 선 겁니다.
결국 탑승객들은 직원 안내에 따라 롤러코스터에서 내려 비상계단을 따라 대피해야 했는데요.
누리꾼들은 "극강의 스릴이란 바로 이런 것" "롤러코스터보다 계단 내려오는 게 몇 배는 더 무서웠을 듯" "인명 피해가 없어 없어서 천만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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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벌벌 떨며 롤러코스터 걸어 내려와'입니다.
탑승객들을 가득 태운 롤러코스터가 꼭대기로 올라가다 멈춰 서 있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영국 놀이공원 블랙풀 플레저비치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영국에서 가장 높은 롤러코스터로 알려진 '빅원'이 72m 정상에 오르던 중 갑자기 멈춰 선 겁니다.
관리자가 황급히 수리해보려 했지만 고치질 못했다는데요.
결국 탑승객들은 직원 안내에 따라 롤러코스터에서 내려 비상계단을 따라 대피해야 했는데요.
다행히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놀이공원 측은 급격한 날씨 변화로 강풍이 몰아치면서 이러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는데요.
누리꾼들은 "극강의 스릴이란 바로 이런 것" "롤러코스터보다 계단 내려오는 게 몇 배는 더 무서웠을 듯" "인명 피해가 없어 없어서 천만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Richie , 유튜브 Matt , extreme- themeparks-footballvlogs23 , FILNAT2011, Your Experience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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