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1개 시군 가뭄 발생.. 농업용수는 정상 공급
조상우 2023. 4. 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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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가뭄 대응 TF를 본격 가동하며 가뭄 장기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6개월 누적 강수량이 평년의 65% 정도밖에 되지 않아, 도내 7개 시군은 '약한 가뭄', 4개 시군은 '보통 가뭄'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아직 가시적인 가뭄 피해는 없지만,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모니터링과 용수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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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가뭄 대응 TF를 본격 가동하며 가뭄 장기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6개월 누적 강수량이 평년의 65% 정도밖에 되지 않아, 도내 7개 시군은 '약한 가뭄', 4개 시군은 '보통 가뭄'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충북의 농업용 저수지 747곳의 이번주 평균 저수율은 90.5%로, 평년의 96.6% 수준을 유지하며 정상 공급 중입니다.
충청북도는 아직 가시적인 가뭄 피해는 없지만,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모니터링과 용수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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