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동 함안군의원 "축제 기간 의전 행사 간소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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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의회에서 의전 행사 간소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함안군의회가 제290회 임시회를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민주당 김영동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의전 행사의 간소화 필요성'을 피력했다.
김 의원은 행정 편의적 관행으로 권위적이고, 내빈 중심적인 의전이 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행사 및 축제를 진행할 때 주민 중심으로 의전을 간소화할 수 있는 규정과 방안을 마련·시행할 것을 집행부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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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스1) 박종완 기자 = 함안군의회에서 의전 행사 간소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함안군의회가 제290회 임시회를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민주당 김영동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의전 행사의 간소화 필요성'을 피력했다.
김 의원은 행정 편의적 관행으로 권위적이고, 내빈 중심적인 의전이 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행사 및 축제를 진행할 때 주민 중심으로 의전을 간소화할 수 있는 규정과 방안을 마련·시행할 것을 집행부에 건의했다.
의회는 임시회에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곽세훈(국민의힘) 군의회 의장은 “짧은 회기 일정이지만 상정된 안건들이 군민의 생활과 직결됨을 깊이 생각하고 군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심도있게 논의하고 심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pjw_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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