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수안보 관광버스 사고 사망 외국인 본국 운구 절차

이윤영 2023. 4. 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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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수안보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전도 사고로 목숨을 잃은 60대 외국인의 시신 1구가 본국으로 운구될 예정입니다.

충주시는 괴산군의 한 장례식장에 안치된 이스라엘 국적의 A씨 시신을 본국으로 운구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A씨 유가족은 대사관을 통해 시신 운구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앞서 어제(13) 오후 6시 5분쯤충주시 수안보면에서 관광버스가 옆으로 쓰러져 3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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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수안보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전도 사고로 목숨을 잃은 60대 외국인의 시신 1구가 본국으로 운구될 예정입니다.

충주시는 괴산군의 한 장례식장에 안치된 이스라엘 국적의 A씨 시신을 본국으로 운구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A씨 유가족은 대사관을 통해 시신 운구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한 충주시는 외교부,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과 시신 운구 절차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13) 오후 6시 5분쯤충주시 수안보면에서 관광버스가 옆으로 쓰러져 3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중상을 입은 11명 중 상태가 위중했던 A씨는 치료받다가 끝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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