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강릉 산불 피해에 5000만원 기부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4. 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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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정윤호)가 강릉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14일 유노윤호가 최근 강릉 산불로 이재민 긴급 구호와 피해복구를 위해 강원 사랑의 열매에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2022년에도 동해안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앞서에도 2019년 강원 산불 피해지원, 2020년 코로나 19 특별모금에 각각 3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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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 사진ㅣ스타투데이DB
동방신기 유노윤호(정윤호)가 강릉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14일 유노윤호가 최근 강릉 산불로 이재민 긴급 구호와 피해복구를 위해 강원 사랑의 열매에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해외 콘서트 중 소식을 듣고 작은 힘이나마 함께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구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재민 여러분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2022년에도 동해안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앞서에도 2019년 강원 산불 피해지원, 2020년 코로나 19 특별모금에 각각 3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왔다.

강원 사랑의 열매는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산불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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