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4' 5월 첫방… 윤종신·이상민·김이나 MC 확정

정유진 기자 2023. 4. 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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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의 계절이 다가온다.

앞 시즌에서 MC로 활약한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의 합류 확정 소식이 전해졌다.

'하트시그널4' 측은 "시즌1, 2에서 연예인 예측단으로 날카로운 분석력을 보여줬던 윤종신과 시즌1부터 매 시즌 예측단으로 맹활약한 이상민, 김이나의 합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즌 3에서 윤종신의 빈자리에 아쉬움을 느꼈던 팬들이 많았던 만큼 이번 윤종신의 시즌4 출연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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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이 시즌4로 돌아온다. /사진=채널A 제공
'하트시그널'의 계절이 다가온다. 이번엔 겨울이 아닌 봄이다. 레전드 연애 리얼리티 예능 '하트시그널'이 오는 5월 시즌 4로 돌아온다.

시즌 4로 돌아오는 '하트시그널4'는 지난 2020년 시즌 3 종영 이후 약 3년 만이다. 앞 시즌에서 MC로 활약한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의 합류 확정 소식이 전해졌다. '하트시그널4' 측은 "시즌1, 2에서 연예인 예측단으로 날카로운 분석력을 보여줬던 윤종신과 시즌1부터 매 시즌 예측단으로 맹활약한 이상민, 김이나의 합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3명의 원조 연예인 예측단은 시즌 4에서 다시 한 번 섬세한 분석과 솔직한 입담으로 새로운 입주자들의 하트 시그널을 날카롭게 추리할 예정이다.

특히 윤종신은 시즌 2에 이어 5년 만에 복귀한다. 시즌 3에서 윤종신의 빈자리에 아쉬움을 느꼈던 팬들이 많았던 만큼 이번 윤종신의 시즌4 출연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상민의 과몰입력과 김이나의 남다른 어휘 표현은 지난 시즌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시즌 4에서도 그동안 쌓아온 연애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리한 심리 분석과 감정선 캐치를 하는 원조 예측단의 역할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유진 기자 jyjj1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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