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탄금중, 충북소년체전 2개 종목서 금메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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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탄금중이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차지했다.
탄금중은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2회 충북소년체전 여자 투포환던지기에서 김나영(2학년), 여자높이뛰기에서 이수인(2학년)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충북 충주시는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와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여성소모임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충주에 살고 있는 만18세 이상 5인 이상 여성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소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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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충주 탄금중이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차지했다.
탄금중은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2회 충북소년체전 여자 투포환던지기에서 김나영(2학년), 여자높이뛰기에서 이수인(2학년)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학기 초부터 학생 주도 8개 스포츠클럽과 6개 스포츠자율동아리가 활발하게 운영된 덕분이라고 이옥슬 지도교사는 설명했다.
◇충주시, 지역 여성 소모임 28일까지 공모
충북 충주시는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와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여성소모임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여성인재 양성사업 ▲일·생활 균형 가치실현 사업 ▲여성 권익증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사업 등 총 3가지이다.
참가대상은 충주에 살고 있는 만18세 이상 5인 이상 여성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소모임이다. 소모임 인원 중 과반수가 여성이면 남성도 참여 가능하다.
시는 2~4개 단체를 선발해 단체당 50만~150만원을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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