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직업계고 60명 호주‧독일 현장학습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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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도내 직업계고 학생 60명을 선발해 호주와 독일로 파견한다고 14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직업계고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해외 현장학습 파견은 오는 9월부터 3개월 간 진행되며, 호주에 50명, 독일에 10명이 참가한다.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은 파견학생 선발시험은 전기‧전자‧기계‧용접‧배관‧건축‧요리‧제과‧식품‧관광‧미용‧서비스 직종이며, 시험은 5월 13일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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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도내 직업계고 학생 60명을 선발해 호주와 독일로 파견한다고 14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직업계고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해외 현장학습 파견은 오는 9월부터 3개월 간 진행되며, 호주에 50명, 독일에 10명이 참가한다.
대상 학생들은 해당 국가에서 3개월간의 현장학습을 마치면, 희망자는 현지 기업에 취업도 가능하다.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은 파견학생 선발시험은 전기‧전자‧기계‧용접‧배관‧건축‧요리‧제과‧식품‧관광‧미용‧서비스 직종이며, 시험은 5월 13일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치른다.
지난해는 호주에 33명, 독일에 10명의 현장학습생이 파견됐으며, 이 가운데 호주에 11명, 독일에 3명의 학생이 현지 기업에 취업했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해외현장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로 향하는 충남 직업계고 학생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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